[fn 탑프라이드 상품-기업용 소프트웨어]오라클,ORACLE Database 10g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5.26 13:05

수정 2014.11.07 18:04



한국오라클의 데이타베이스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1만여개에 달하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약 5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 ‘데이타베이스10g’는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상용화한 최고의 데이타베이스 제품이다.

기업의 기존의 정보기술(IT)장비와 인력을 통해 최대의 생산성을 확보하도록 해주는 e비즈니스를 위한 가장 완벽하고 효과적인 인프라다.

이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오라클의 독보적인 그리드 컴퓨팅 기술은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IT 운영의 비효율성을 절감시키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특히, 셀프 튜닝과 관리, 시스템 속도 개선 및 간편한 설치, 자동 스토리지 관리, 향상된 데이타베이스 콘트롤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그리드 컴퓨팅은 유휴자원을 활용해 유연한 온디맨드 컴퓨팅 자원으로 효율적으로 취합하는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로, 오라클데이타베이스10g는 이를 구현하기 위한 최고의 인프라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1989년 최초 데이타베이스 제품 출시 이후 광고,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및 세미나 등을 통해 데이타베이스 저변확대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7일부터 1주일간 ‘오라클데이타베이스10g 적용 방안’ 을 주제로 서울 및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오라클은 이 제품의 강점인 기술에 대한 투자보호, 고도의 효율성, 운영비 절감, 빠른 ROI 등에 중점을 두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전략이다.


특히 오라클은 포스코, 삼성, LG, 한화, SK를 비롯, 국내에서 1만여개에 달하는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데이타베이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타베이스 신제품인 오라클데이타베이스10g는 지난해 말 출시 이후 리눅스 기반에서 시행된 벤치마크에서 세계 최고의 성능을 기록했으며, 해외 시장에서 도이치 포스트(Deutsche Post), BPU 방카그룹 (Banca Group) 등 주요 사이트에 공급되어 뛰어난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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