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칠성 ‘울금진액’ 출시

홍석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02 17:21

수정 2014.11.07 16:26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건강 기능성 음료 ‘인도의 신비, 울금진액’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울금의 원산지인 인도산 울금진액 0.5%에 사과즙 5%를 첨가했다. 간기능 개선과 항암 작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커큐민 성분이 110㎖ 1캔에 30㎎ 함유돼 있으며 단맛을 싫어하는 소비자에 맞춰 결정과당을 사용했다.
또 고급스럽고 휴대성이 뛰어난 110㎖ 신용기 NB(New Bottle)캔을 도입해 차별화 시켰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은 울금이 강황의 뿌리로 간장의 해독을 촉진하며 담즙분비 및 이혈작용이 뛰어나다고 기록하고 있다.
110㎖ NB캔의 소비자 가격은 3000원이다.


/hongsc@fnnews.com 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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