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9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밸런타인데이 택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데이 택배 이벤트는 서울시 지하철 역내 무인택배보관함을 이용해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발송하면, 선물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택배박스로 무료 포장을 해주는 이벤트를 말한다.
이 기간 동안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택배로 이용하는 고객은 무인택배보관함 발송절차에 따라 발렌타인데이 선물과 함께 운송장을 작성해서 오후 1시 전까지 무인택배보관함에 넣어두면 택배비 외에 별도의 비용 없이 택배박스로 포장해서 다음날 배달된다. 선물을 보낼 때 운송장 비고란에 밸런타인데이 선물이라고 기재를 하면 이벤트 대상으로 분류된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택배 이벤트는 서울시 지하철 무인택배보관함 사업자인 이지라커, 앤유스테이션과 공동으로 실시하며,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무인택배 발송함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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