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의 날은 지난 1996년 정부가 여성경제인을 보는 사회적 인식 개선, 여성기업인 사기 진작,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등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7월 6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모범 여성기업인과 유공자를 표창, 격려하는 자리로 송 대표는 지난 2008년 모범 여성기업인부문에서 국세청장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받는 영광을 얻게 됐다.
23년 동안 여행업을 경영해 온 송 대표는 여성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여성기업인의 발전과 모범이 되는 기업경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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