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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 송경애 대표 대통령 표창

강문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7.07 18:47

수정 2010.07.07 18:47

송경애 BT&I 대표는 7일 제14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청이 주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모범여성기업인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경제인의 날은 지난 1996년 정부가 여성경제인을 보는 사회적 인식 개선, 여성기업인 사기 진작,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등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7월 6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모범 여성기업인과 유공자를 표창, 격려하는 자리로 송 대표는 지난 2008년 모범 여성기업인부문에서 국세청장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받는 영광을 얻게 됐다.


23년 동안 여행업을 경영해 온 송 대표는 여성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여성기업인의 발전과 모범이 되는 기업경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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