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은 다양한 최신형 휴대폰과 KT의 편리한 요금제를 통해 국내에 통신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 사업은 스카이, 테이크, 옵티머스 원, 이자르 등 최신형 스마트폰 8종을 포함해 총 34개 기종이다. 향후 아이폰과 갤럭시K 등 단말기 기종을 늘리고 요금제와 서비스도 점차적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ACN은 이미 지난 11월 주력 상품인 비디오 폰 아이리스 5000을 국내에 출시해 유선 통신에 화상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도입하고 3자 화상통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ACN측은 차별화된 요금제로 저렴한 국제 전화와 시내·외 무료 통화 서비스 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CN은 비디오 폰에 이어 다른 직접판매 통신회사들과는 차별화된 수익 구조와 대리점에 뒤지지 않는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할 방침이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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