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업계 ‘봄 기획전’] 홈플러스/도시바 노트북 최대 45% 세일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22 18:33

수정 2011.02.22 18:33

홈플러스는 3월 2일까지 ‘졸업 입학 선물대전’을 열어 다양한 학생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다. 이 기간 아이들 성장발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만든 400∼450g 초경량 무게의 캐릭터 백팩은 각각 같은 가격인 5만9000원에 선보인다. 캐리어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휠팩 하티·슈팅 책가방은 각 7만5000원이다.

미키마우스, 딸기, 아이띰, 유캔도 등 인기 캐릭터 가방은 3만9000∼5만7000원이며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휠라 등 브랜드 학생가방은 3만9000∼8만4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사은품 증정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학생가방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홈플러스 가좌점, 작전점, 평촌점, 마산점, 울산북구점 등 전국 28개 학생교복 입점점포에서 교복을 구매하면 MP3,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캔버스화 등을 최대 3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북을 준다.

아울러 정상가 89만9000원인 도시바 노트북 C660(인텔 C925/2.3Ghz)은 최대 45% 할인해 59만9000원에 준비한다.

제휴카드 구매 시에는 10만원이 추가 할인된 4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모든 브랜드 컴퓨터 구매 시에는 해당 브랜드에 상관없이 중고제품을 최대 50만원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PC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노트북, 데스크톱 진열상품은 최대 50% 할인한다.

소형 디지털가전은 최대 50% 할인한다.
샤프전자 전자사전(RD-600MP)은 정상가 대비 2만원 할인한 11만9000원, 아이리버 MP3 T8(4G) 5만9000원, 1400만화소 올림푸스 디카(X940)는 9만9000원에 2G 메모리, 인화권, 파우치를 추가 증정한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