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선정성 의상논란' 속옷노출까지...네티즌 열띈 토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30 11:51

수정 2014.11.06 17:36


‘선정성 의상논란’ 모델 겸 MC 탁예은이 과거 방송에도 속옷노출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이블 TV KBS N 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탁예은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진행에 나선 방송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탁예은은 짧은 치마길이 때문에 속옷이 거의 노출되기 일보직전에 모습으로 이를 포착한 일부 네티즌들은 보기 민망하다는 의견과 함께 진행자의 옷차림으로는 의상이 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

앞서 탁예은은 지난 29일 방송분에서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다소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출연해 의상논란’에 휩싸여 많은 이들의 질책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케이블에서 이 정도는 양호한 수준 아니냐”, “굳이 문제될 건 없는 거 같다”는 의견과 “방송을 보기가 민망하다”, “이건 아니지 않느냐”, “스포츠 방송을 보는 건지. 성인 방송을 보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편 탁예은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탈락했으며 SBS ‘짝’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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