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동영상] 2011 국제 산업보안&지적재산권 컨퍼런스/ 환영사·개막사/조영권 파이낸셜뉴스 발행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24 18:53

수정 2011.06.24 18:26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국제 산업보안 및 지적재산권 컨퍼런스(IIS&IPR Conference) 2011'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한국재산권법학회, 한국기업보안협의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적재산권과 산업보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적 규모의 '지식 소통'의 자리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요소로 부상한 '지적재산'과 '산업보안'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지식경제 강국'으로 올라서기 위한 거대 담론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가 '지식경제 강국' 실현을 위해 마련한 '지식재산권 기본법'의 7월 시행에 앞서 기업의 지식재산권 기본법 내용과 기대효과를 비롯해 지재권 관리와 보호, 특허분쟁 대응 등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혜안이 제시될 것이다.

또 국가 간 '총성 없는 전쟁'으로 불리는 산업스파이나 해커에 의한 정보유출이 전 세계적인 핫이슈로 부상한 상황에서 산업보안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새로운 길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산업스파이에 의한 산업기밀 유출 피해액은 지난 2003년부터 2010년 말까지 7년간 무려 200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보안 실태와 대응방안, 법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수렴을 통해 기업은 물론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21세기 지식경제 시대를 맞아 '모방경제'에서 '창조경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국제 산업보안 & 지적재산권 컨퍼런스'에 참여한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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