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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블랙박스 포 T맵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서 고가의 블랙박스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 선보여 화제다.

'블랙박스 포 T맵(BlackBox for T map)'은 밥 한끼 가격인 7000원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블랙박스 포 T맵'은 T맵과 블랙박스를 일체화해 길 안내와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행영상을 녹화하는 서비스다. 한 번에 두 개의 화면을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T맵 길 안내 중 녹화영상도 동시에 볼 수 있다. 기록된 영상은 마이보관함에 저장되며 영상 재생 모드로 주행 시간과 속도, 위치 등 운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를테면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서 즉시 저장된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어 불필요한 시비를 줄일 수 있다. 또 T맵으로 사고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저장된 영상을 e메일로 전송도 할 수 있어 사후 대책 마련에도 도움이 된다.


'블랙박스 포 T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T맵 3.0 무선랜(Wi-Fi) 버전을 미리 설치해야 한다. 기존 T맵 이용자는 블랙박스 포 T맵을 설치하면 T맵과 함께 블랙박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T맵 무료사용 요금제가 아닐 경우 T맵 길안내 요금정책이 별도로 적용된다.

/lkbms@fnnews.com임광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