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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나성린·서용교 등 11명 8차 공천발표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15 15:15

수정 2012.03.15 15:15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15일 부산 진구갑에 나성린 의원, 남구을에 서용교 당 수석부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신진 후보자 등 11명의 총선 8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정홍원 공천위원장은 "대구, 서울 일부 지역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진행 중으로 일부는 결정 되기도 했지만 일괄해서 발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미뤘다"며 "나머지 부분은 늦어도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국 246개구 지역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곳은 193곳이며 경선 진행은 21곳, 미공천지역은 32곳이다.

ch21@fnnews.com 이창환 기자

다음은 새누리당 8차 공천자 12명 명단

◇서울(1)=강요식(구로을·현 서울희망포럼 SNS소통위원회 위원장)

◇부산(2)=나성린(진구갑·현 국회의원) 서용교(남구을·현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인천(1)=김석진(남동을·전 MBC기자)

◇경기(3)=배은희(수원을·현 국회의원) 리출선(화성을·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노철래(광주·현 국회의원)

◇충북(1)=이승훈(청원·전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경북(1)=석호익(고령성주칠곡·전 KT 부회장)

◇경남(1)=김성찬(진해·전 해군참모총장)

◇세종특별자치시(1)=신진(현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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