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한국,미 지식재산권 감시대상국 4년연속 제외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5.01 11:52

수정 2012.05.01 11:52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가 4년 연속으로 미 무역대표부(USTR)에서 매년 지정하는 지식재산권 분야 감시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1일 밝혔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요 교역국 지식재산권 보호 집행 현황에 대한 검토 내용을 담은 '2012년도 스페셜 301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9년 최초로 감시대상국에서 탈피한 이후 4년 연속 이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화부는 밝혔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