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우대금리 제공하는 'IBK실향민통장'을 판매

IBK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황해도 재령 출신 실향민 송해씨가 29일 기업은행이 출시한 'IBK실향민통장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고향과 가족을 잃은 실향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이북 출신 실향민과 새터민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실향민통장'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의 적립식(1만원 이상)과 거치식(100만원 이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본금리 3.8%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2%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선착순 가입시 0.2%포인트 △출생연도에 따라 0.1~0.2%포인트 △신용(체크)카드 연간 120만원 이상 사용시 0.1%포인트 등이다.

선착순 금리 0.2%포인트는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 황해도 등 원적지별로 각각 3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1942년 이전 출생자에 대해서는 0.2%포인트, 1943년~1952년까지 출생자에게는 0.1%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