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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중국 모멘텀은 3공장(엔진)가동으로 가속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7 06:14

수정 2012.09.17 06:14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17일 현대위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0,000원(12개월 forward PER 15배 적용, 만도 PER)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위아의 중국 모멘텀은 3공장(엔진)가동으로 가속될 전망"이라며 "기아차의 중국 3공장 가동되면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엔진공장 바로 옆에 현대파워텍 공장(생산능력 6단 자동변속기 50만대)이 위치해 있으며 현재 2공장 건설 중. 같은 powertrain 제조업체로 시너지효과(위아 엔진소재공장에서 파워텍에 트랜스미션 케이스 납품)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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