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 수상 ‘눈길’


배우 김희선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김희선이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희선은 6년 만의 복귀작에 대한 수상에 기쁨을 드러내며 “오랜 공백을 딛고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변함없이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김희선이 새삼스럽게 수상에 대한 감회를 펼친 것에 대한 의아함이 들기도.

이에 대해 김희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 작품을 연기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로 삼고자 부단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송중기와 함께 남녀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중기가 올해 드라마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의 더블히트로 최고의 핫아이콘에 등극한 점에 견주어 볼 때 그와 나란히 수상한 김희선의 존재감은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SBS 크리스마스 특집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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