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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짐 로저스, “페이스북 투자는 시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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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강일선 특파원】 억만장자인 짐 로저스가 페이스북에 대한 투자는 시간 낭비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원자재 투자자인 로저스는 12일(현지시간) 경제전문채널인 CNBC의 프로그램에 출연, 페이스북은 세계 1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이고 10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갖고 있으나 이를 돈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할 경우 그 주식은 투자 가치가 없다고 혹평했다.

그는 "페이스북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신화적인 존재가 될 거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하지만 페이스북 웹사이트 만큼은 시간을 보내기엔 좋은 것 같다"고 비꼬았다.

그는 페이스북의 사용이 많은 것은 '세대적인 것'으로 젊은이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데 보다 큰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로저스는 페이스북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한 접속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광고 사업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페이스북이 돈 버는 방법을 찾는다면 주식은 우량주가 되고 주가도 지금보다 10배는 뛸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나는 바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스는 현재 페이스북 주식에 대한 롱(매수), 혹은 숏(매도) 포지션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i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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