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은 이달부터 서민 금융 맞춤 서비스 브랜드 '한눈에'를 론칭했다. 한국이지론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은행 및 금융협회 등이 공동출자해 만든 사회적 기업으로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전세대출 등을 중개해주고 있다.
한국이지론 관계자는 18일 "그동안 회사명 때문에 대출을 해주는 대부업체라는 오해가 있어 불법 금융기관 이용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공적대출 중개기관으로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이지론이 중개하는 상품 중 햇살론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신용등급 6~10등급인 자, 연소득 2600만원 이하의 저소득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 사업운영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 긴급생계자금으로 최대 1000만원, 전환대출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새희망홀씨의 경우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자, 신용등급 5~10등급에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자가 대상이다. 생계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새희망홀씨는 16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금리는 은행에 따라 연 11~14% 수준이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 받을 경우 은행 등 제1금융권은 0.2~0.5%포인트, 제 2금융권의 경우 최대 5%포인트까지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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