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파크 하얏트 부산,해운대 마린시티에 문 열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총 338개의 객실을 갖춘 특급호텔 '파크 하얏트 부산'이 18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파크 하얏트 부산 전경.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특급호텔 '파크 하얏트 부산'이 1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파크 하얏트는 하얏트 브랜드 중 최고급 호텔로 세계 30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이번에 파크 하얏트 부산이 영업에 들어감에 따라 파크 하얏트 진출도시는 31개로 늘었다. 우리나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이어 두 번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지하 6층, 지상 34층에 269개의 일반 객실과 69개의 스위트룸을 갖췄다.

모든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이나 광안대교가 내려다 보인다.

1층에는 편안하게 회의와 미팅을 할 수 있는 멀티이벤트시설(살롱)이 있다. 체크인을 하거나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로비라운지가 30층에 위치해 있다는 게 특징이다. 31층(리빙룸)과 32층(다이닝룸)은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꾸며졌다.
리빙룸은 저녁에 바(Bar)로 변신한다.

건물 외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대니얼 리베스킨트가 디자인했으며 곡선이 돋보인다. 내부는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석과 원목 등 자연 소재가 사용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