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파크랜드와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 론칭

GS샵이 스포츠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SPA 시장에 진출한다.

GS샵은 파크랜드와 손잡고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터'는 지난 1971년 미국에서 만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북아메리카 및 유럽 25개국에서 스포츠화·스포츠웨어·스포츠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GS샵은 지난 1월 말 '스타터'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아이코닉사와 '스타터 브랜드의 한국 내 독점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해외 유명브랜드의 신발을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월 180만족씩 생산하며 신발 제조 노하우를 쌓아온 파크랜드와 파트너십도 맺었다.
30일 저녁 7시 35분 론칭방송에서는 워킹화와 트레일화 2종을 선보인다.

GS샵 트렌드사업담당 곽재우 본부장은 "스타터를 통해 기존 홈쇼핑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을 빠르게 보여줄 것"이라며 "GS샵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후 스포츠웨어, 스포츠용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다양화하는 한편 전국 파크랜드 매장으로 판매 채널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샵과 파크랜드는 스타터의 국내 론칭에 앞서 지난 20일 미국 뉴욕에서 아이코닉사와 '스타터 브랜드 런칭쇼'를 개최하고 올 시즌 신상품을 선보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