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LTE-A 태블릿 `2014 갤노트10.1` 국내 상륙

삼성전자 모델이 S펜 기능이 한층 개선된 프리미엄 태블릿 2014년형 '갤럭시 노트10.1'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차기 대화면 전략 태블릿 '2014년형 갤럭시노트10.1'이 세계 최초로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모델로 국내에 출시된다. <본지 10월 21일자 20면 참조>

특히, 삼성전자는 차기 갤럭시노트10.1를 올해 국내 처음으로 이동통신사와 와이파이(Wi-Fi) 모델로 동시 출시하면서 연말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와 치열한 '안방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 'S펜' 기능 등을 강화한 LTE-A 태블릿 '갤럭시노트10.1 2014 에디션'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날 와이파이 모델도 같이 출시된다. 출고가는 LTE-A 모델은 94만6000원, 와이파이 모델은 79만9000원이다. 색상은 클래식 화이트만 선보인다. 지난 해 출시한 갤럭시노트10.1은 LTE 모델이 89만1000원, 와이파이 모델이 74만8000원이었다.

2014년형 갤럭시노트10.1은 2560×1600급 초고해상도 25.5㎝(10.1인치) 슈퍼 클리어 액정표시장치(LCD) 대화면을 장착하고 전작보다 인치당 화소수가 4배 향상돼 보다 선명한 화질을 선사한다.

LTE-A 모델은 2.3㎓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젤리빈 4.3 운영체제(OS), 3GB 램 메모리, 8220 mAh 대용량 배터리 등 현존 최고 수준의 사양을 탑재했다. 와이파이 모델은 삼성전자의 1.9㎓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S펜은 5가지 주요 기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에어커맨드'를 비롯해 '갤럭시노트3'에 적용된 기능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올 들어 국내 이통사를 통해 태블릿 모델이 출시되는 건 2014년형 갤럭시노트10.1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이통사용 태블릿이 출시된 것은 지난 해 11월 갤럭시노트10.1과 애플 '아이패드 미니'가 마지막이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