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알림 사고·알림

[社告] 5th 국제회계포럼,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서 개최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1 17:21

수정 2013.11.11 17:21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투명한 회계,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주제로 '국제회계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행사로 11월 26일(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높아진 국가경쟁력에 비해 회계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등 회계제도 선진화에 박차를 가해 왔지만 세계경제포럼(WEF),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하는 회계투명성 순위는 매년 상위권인 국가경쟁력보다 낮은 중하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회계부문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국제 회계신인도 개선 경과와 향후 추진 과제'라는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어 금융감독원의 회계담당 최고책임자와 한국회계기준원, 대형 회계법인, 상장 대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패널 토론자로 참석해 해법 마련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가 33년 만에 회계감독기본법인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회계감독제도가 회계신인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입니다.
각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제5회 국제회계포럼

■ 주제=투명한 회계, 코리아 프리미엄

■ 일자=2013년 11월 26일(화)

■ 장소=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주최=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삼일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 문의=국제회계포럼 사무국 (02)2003-7434

e메일 hmoh@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