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브랜드 옴니허브, 美 LA 진출..허브 테라피 등 이색 전략

옴니허브가 미국 LA에 오픈한 신개념 허브 테라피 공간 '건강차방 몸애(愛)단비' 전경.
【 대구=김장욱 기자】 친환경 한약재 재배 및 국내외 유통 넘버 1 브랜드 ㈜옴니허브가 한방 세계화를 목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신개념 허브 테라피 공간을 오픈, 관심을 끈다. 옴니허브는 지난달 29일 우리 특작 농산물로 만든 한방차 판매와 한방 건강주치의 개념을 결합한 신개념의 허브 테라피 공간인 '건강차방 몸애(愛)단비' 브랜드로 미국 LA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차방 몸애단비'는 미국 LA 내 첫 한방차 카페로, 방문 고객이 현재 건강상태와 체질(한열조습)을 기반으로 본인에게 맞는 한방차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한방차 외에도 건강식품에 대한 식이지도를 한의사를 통해 제공받을 수도 있다.


이번 미주 진출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원하는 중소식품기업 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한약제조회사 동우당제약㈜, 경북생약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이비채 등이 공동사업자로 함께 참여했다. 허담 옴니허브 사장은 "약용 특작 농산물 재배 농가 및 한방문화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우리 한방의 세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니허브는 친환경 한약재에 대한 한의사들의 고민을 시작으로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500여곳의 한방 의료기관에 의료용 친환경 원료 한약재를 계약생산, 가공, 유통하고 있는 명실상부 업계 1위 기업이다.

gimju@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