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연구팀, 신개념 반도체 바이오센서 칩 개발

국민대학교는 전자공학부 김동명, 김대환, 최성진 교수 공동연구팀이 1차원 구조의 실리콘 나노선을 이용한 신개념 반도체 바이오센서 칩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센서의 민감도 향상, 잡음 제거 및 출력 안정성 등을 모두 확보해 기존 바이오센서의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상용화에 가까이 다가섰다”며 “원천기술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의의도 크다”고 평가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바이오센서 칩은 기존의 바이오센서보다 미세량의 생체분자를 고해상도로 검출할 수 있다. 또 현재 사용되는 표준 반도체 설계 및 공정기술을 그대로 사용해 추가 비용 투자 없이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9~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최고 권위 학회인 IEDM(international electron device meeting)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