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솔트룩스 가족친화기업 대통령 표창

여성가족부는 9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을 열고 삼성토탈㈜와 ㈜솔트룩스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삼성토탈은 '홈퍼니경영'이라는 가족친화 브랜드를 만들어 회사와 직원, 가족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는 점을, 솔트룩스는 '힐링프로젝트'를 도입해 가족친화 환경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민 포장은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국무총리 표창은 에스케이씨앤씨㈜, ㈜대웅제약, ㈜덕산코트랜, 한국도로공사가 선정됐다. 또 교보생명보험㈜, 제일모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경북도청 등 10곳은 여성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올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기관 288곳에 가족 친화 인증서와 인증패가 주어졌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은 "일과 가정이라는 두 날개가 모두 건강하게 펼쳐져야 행복한 삶이 가능할 뿐 아니라 그만큼 직원의 업무 몰입도와 직장 만족도가 향상해 회사의 경영 성과도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날 행사에 앞서 일·가정 양립 실천 간담회를 열고 지난 5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근로자의 사례, 기업·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실천 사례를 듣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