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플라스틱밸브, 대용량 수처리 밸브 국내 첫 개발

아성플라스틱밸브㈜가 국내 최초로 'Butterfly Valve 600A'(사진) 개발에 성공,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된 아성플라스틱밸브는 2년여 연구기간을 거쳐 Butterfly Valve 600A를 개발했다. 기존 Butterfly Valve 500A의 유체제어량을 향상시킨 이 제품은 앞으로 폐수처리 및 수처리 분야에서 대용량 유체 처리에 활용될 전망이다.

아성플라스틱밸브는 이번에 출시한 Butterfly Valve 600A 제품을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밸브 제품들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명 수처리 전시회 및 반도체 관련 전시회에 10여 차례 참가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열린 'SEMICON JAPAN 2013'에 참가해 주목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2014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해외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초 대규모 공개채용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공략으로 매출 신장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성플라스틱밸브는 순수한 자체 기술력과 독창력을 기반으로 밸브, 파이프 및 부속품을 생산하고 있는 부품소재 기업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