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지민, “날 왜 잡아요?” 당황

파이낸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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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09:16

수정 2014.06.07 09:13

유상무 김지민, “날 왜 잡아요?” 당황



유상무 김지민

유상무 얘기에 김지민이 발끈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박소현, 조정치, 김영철, 장동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는 옹달샘 멤버를 언급하며 "요즘에는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이 따로 다닌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같이 다니기엔 유상무가 급이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그순간 유상무의 옛 연인이었던 김지민의 모습이 비춰져 당황해하자, 장동민은 "죄송하다 여기서 금지어를 말했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김지민은 이에 장동인의 머리채를 잡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유상무 얘기에 발끈한 김지민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유상무 김지민 계속 사귀지", "유상무 김지민 왜 헤어졌지?, "유상무 김지민, 둘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유상무 김지민, 장동민 거침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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