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 산책]아웃렛, 사계절 상품 및 추석 식품 할인전 진행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10:06

수정 2014.10.23 10:59

아웃렛은 사계절 패션 상품과 추석 맞이 상차림 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4일까지 '역시즌 할인대전'을 통해 사계절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와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 UC킨록, 이지오의 사계절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지플로어의 바지는 3만원부터, 코트와 정장은 각각 6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의 바지와 코트는 각각 5만원과 9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 리스트, 지컷은 '가을·겨울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의 니트와 점퍼는 각각 1만원과 2만원부터, 리스트의 블라우스와 오리털 패딩은 각각 2만원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지컷 재킷은 5만9000원, 코트는 9만9000원이다.

액티브와 탑클라이머는 '사계절 아웃도어 의류 대 방출전'을 준비했다. 액티브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9900원과 1만원부터, 탑클라이머의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9900원과 2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세이브존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일까지 '추석 상차림 특가전'을 진행하며 6대 신용카드 활용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녹차 영광굴비 10미 세트는 6만5400원에, 산양산삼 10년근 선물세트는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선 한우갈비 세트는 30% 할인한 15만4000원이다. 선물세트 종류는 지점별로 다르며 상세 할인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수산물 제수용품을 9900원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 행사 기간 중 300팩 한정으로 활전복 6~7미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건오징어 10미는 기간 중 200팩 한정으로 1만4000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경기 광명점은 호주산 청정우 고급 LA 갈비를 100g에 19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한다. 또 원황배 2.5kg 한 박스를 6900원, 캠벨 포도 5kg 한 박스는 1만원 이하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소갈비, 돼지갈비 500g을 각각 2000원대에 판매한다. 제사상 준비에 필요한 각종 용품 역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키친아트 후라이팬은 9900원, 전기그릴은 2만9000원에 내놓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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