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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애플힙 성화봉송주자 탄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0 18:11

수정 2014.09.10 18:11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애플힙 성화봉송주자 탄생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클라라와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주자로 뽑혔다. 10일 인천아시안게임 관계자에 의하면 클라라와 동준이 성화 주자로 선정돼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배우 클라라는 건강미녀로 잘 알려졌다. 평소 건강미 넘치는 밝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면서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닉네임이 '체육돌'다. 닉네임을 보면 스포츠 절대 강자가 떠오른다.

따라서 이번 아시안게임의 티쏘 브랜드의 성화 봉송 대표주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8일 클라라는 인천 동구동 인천 북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약 200m를 성화봉송주자로 뛴다.

이어 오는 19일 동준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일 당일 인천 부평구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월까지 약 277m를 성화봉송주자로 뛴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두 사람 잘 뽑았다",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둘 다 몸짱",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자랑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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