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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내그녀’ 촬영장 깜짝등장..크리스탈 지원사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6 11:01

수정 2014.09.16 11:0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깜짝 의리녀가 등장했다.


오는 17일 첫 방영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촬영장에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등장했다.

이는 빅토리아가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을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 의리 있는 그녀의 출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서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빅토리아의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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