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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山 다시 오를 준비를 하다] 제일모직 / 빈폴아웃도어 고어텍스 아우터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6 18:12

수정 2014.09.16 18:12

[가을, 山 다시 오를 준비를 하다] 제일모직 / 빈폴아웃도어 고어텍스 아우터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빈폴아웃도어는 기존 브랜드가 놓쳤던 2030 젊은 소비자를 아웃도어 조닝에 유입시키면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어반(Urban) 라인'은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빈폴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접목, 아웃도어에서도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라인이다. 스트레치성 소재를 적용하거나 방수·투습·발수 등의 기능성을 갖추어 아웃도어로서의 활동성을 높이고, 선명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봄 출시한 '도민준 바람막이'를 업그레이드해 이번 가을·겨울시즌 새롭게 선보인다.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 나와 전 매장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제품으로 이른바 '도민준 바람막이'(사진)라 불리고 있다.

멋스러운 야상 스타일로 캠핑활동, 가벼운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멋스럽게 입기에도 적합하다.
방수소재가 적용돼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계절성을 고려해 안감을 기모로 사용하고,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김수현이 착장한 '고어텍스 아우터'는 기능성을 비롯해 면팬츠, 블랙진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고어텍스 아우터'는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해 방풍·발수·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전체 심실링으로 완벽방수가 가능해 등산 중 갑작스러운 비에도 대비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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