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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박정아, 정말 파리에서 싸운걸까?

박나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8 07:39

수정 2014.12.03 15:05

서지혜 박정아, 정말 파리에서 싸운걸까?



'서지혜 박정아'
배우 박정아와 서지혜가 거리 한복판에서 말다툼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건은 박정아와 서지혜가 최근 JTBC ‘예뻐질지도’ 녹화를 위해 이태임, 김보성과 함께 유럽으로 향한 것부터 시작됐다.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 김보성 등 '예뻐질지도' 멤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찾아다녔는데 초반부터 삐걱대던 박정아와 서지혜가 결국 도로에서 격렬한 말싸움을 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아와 서지혜는 격렬하게 싸운 듯 보인다. 서지혜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고 있는 모습이다. 김보성은 박정아의 오른팔을 붙들고 말리는 듯한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서지혜가 김보성이 박정아를 잡고 있는 사이 얼굴이 상기된 채 왼손으로 이마를 가리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출연진은 첫 번째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뷰티 비결을 찾기 위해 핫 플레이스를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서지혜는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김보성과 이태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제작진은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설정이야 실제야?”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진짜 싸운건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설마...방송홍보용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tinap@fnnews.com 박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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