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롯데백화점 대전점, 가을산행 패션 제안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8 13:14

수정 2014.09.18 13:14

【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1일까지 가을상품 할인판매 행사와 이벤트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가전, 가구, 주얼리, 시계, 해외명품, 모피 상품을 당일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때 각 롯데상품권 5·10·15·25·50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컬럼비아·아웃도어 특집전'이 펼쳐진다. 컬럼비아 방수재킷과 구스다운을 각 11만8000과 15만4000원에, 네파 플리스재킷을 5만9000원에, 라푸마 티셔츠를 4만4000원, K2 등산화를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편안함과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패션스타일을 제안한다.

7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인 '블랙앤화이트 이월상품전'이 진행돼 점퍼, 스웨터, 바지 등 인기 아이템을 40~60%할인한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찬스를 마련한다. 또한, 2층 특설매장에서는 탑걸, 온앤온, 플라스틱아일랜드가 참여하는 '영캐주얼 가을패션 스타일 제안전'이 진행된다.
탑걸 트렌치코트를 6만9000원에, 온앤온과 플라스틱아일랜드 재킷을 각 3만9000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빈폴, 시슬리 등 핸드백 브랜드를 비롯해 소다, 바이네르, 뚜띠 등 구두브랜드들과 함께 '핸드백·구두 특집전'이 펼쳐져, 빈폴 핸드백을 31만8500원에, 소다와 바이네르 여성화를 각 11만5000원과 10만9000원에 판매하고, 뚜띠 여성화를 5만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다우닝 진열상품 창고대공개'가 펼쳐져 다우닝 피사 카우치소파를 378만원에 판매하고, '흙·돌침대 특집전'에서는 장수돌침대와 흙표흙침대를 각 198만원과 327만원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kwj5797@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