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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 '통째로 갈아넣은 아몬드' 신제품 출시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9 07:47

수정 2014.09.19 07:47

비락 신제품 '통째로 갈아넣은 아몬드'를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박기량.
비락 신제품 '통째로 갈아넣은 아몬드'를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 박기량.
종합식품회사 (주)비락(대표 최성기)은 18일 '통째로 갈아넣은 아몬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홍보모델로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통째로 갈아넣은 아몬드'는 우유나 두유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오리지널 아몬드 음료다.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넣어 아몬드 특유의 고소한 맛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0' 콜레스테롤, 우유보다 낮은 칼로리로 건강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경환 비락 마케팅부문장은 모델 발탁에 대해 "건강미녀들의 뷰티식품으로 알려진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넣은 신제품 콘셉트인 뷰티 아이콘에 맞는 박기량의 건강미와 잘 맞아떨어져 선정했다"며 "자기 관리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팬들이 꼽은 가장 아름다운 치어리더인 박기량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아름다움을마음껏 발산한 메이킹 영상과 홍보영상은 다음달 비락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신제품 '통째로 갈아넣은 아몬드'는 할인점과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080-997-0707).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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