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이 채용박람회는 지역 해운항만물류산업계와 관련 대학, 고교 등에서 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해 주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채용박람회에는 ㈜은산해운항공, ㈜대우로지스틱스 등 해운항만물류업체와 정보기술(IT)업체, 제조업체 등 20여개 기업이 채용에 나선다.
또 부산지역의 특성화고, 관련 분야 고교 및 대학 전공자 등 500여명이 구직에 참여한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한 뒤 원하는 기업 등과 상담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 해양항만물류산업 청년채용 홈페이지(www.부산항채용.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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