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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이병헌 논란에 불똥? 광고 중지 운동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3 17:02

수정 2014.09.23 17:02

배우 한효주가 같은 소속사 배우 이병헌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병헌 50억 협박 논란과 관련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이 게재됐다. 23일 현재 서명인원이 9000명이 넘을 정도로 그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와 더불어 이병헌과 함께 광고를 촬영한 한효주도 네티즌들로부터 광고 중지 요청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동생의 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한효주도 광고에서 빼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광고업체 측은 “이병헌의 광고 계약은 사건 이전부터 이미 계약이 끝났다.
방송에서 안 나간지 오래고, 지면 등의 광고에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안다”며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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