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바리새인, 비키 전라 노출에 19금 정사 장면까지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29 08:00

수정 2014.09.29 08:00

바리새인, 비키 전라 노출에 19금 정사 장면까지 ‘화제’

바리새인 영화 '바리새인'이 25일 개봉한 가운데 비키가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바리새인' 속에서 비키는 어릴 적 당한 성폭행 후유증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은지로 분해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 분)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비키는 전라노출을 감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키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노출 하면서도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밤새 고민했다"며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바리새인'은 25일 개봉했으며 스크린과 IPTV,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케이블 TV 등을 통해 동시 상영중이다. 한편 공개된 '바리새인' 포스터는 "날 가져요"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지만 본능을 극도로 억제하고 사는 승기와 그런 그를 치명적 매력으로 흔드는 은지(강은혜) 사이에 피어날 격정적 에로스에 대한 상상을 아찔하게 자극시킨다는 이유로 유해성 있음 판정을 받게 됐다.
바리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바리새인, 전라 노출이라니", "바리새인, 봐야겠네", "바리새인,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