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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연비보상, 최대 40만원 ‘확인하는 방법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02 09:55

수정 2014.10.02 09:55

싼타페 연비보상, 최대 40만원 ‘확인하는 방법은?’

싼타페 연비보상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연비보상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싼타페의 연비 보상 안내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santafeinfo.hyundai.com), 고객에게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고지하고 보상을 시작했다. 싼타페 소유자는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를 이용해 보상 대상인지 조회하고, 오는 8일부터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필요한 서류와 함께 내면 된다. 대상 차종은 2012년 4월 이후 출시된 싼타페(DM) 2.0 2WD AT모델이다.
구입 고객은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4527㎞)를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으로 인한 심리적 불편 등을 고려해 산정된 대당 최대 40만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싼타페 연비보상금은 신청서에 작성한 은행 계좌로 입금되지만 대상 고객 본인 명의의 계좌에 한해 이뤄진다.
싼타페 연비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싼타페 연비보상, 얼마씩 나오는거야", "싼타페 연비보상, 확인해봐야겠네", "싼타페 연비보상, 바로 입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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