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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600주년, 최저가 판매-특산물 직거래 다양한 행사 열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02 10:10

수정 2014.10.02 10:10

남대문 시장 600주년, 최저가 판매-특산물 직거래 다양한 행사 열려
남대문 시장 600주년남대문 시장이 6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대문시장은 지난 1414년 정부임대전으로 시작됐던 남대문시장은 하루 평균 40만 명이 유동하며 외국인 관광객도 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이다.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는 1일~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은 행운의 엿증정, 국악공연, 마술쇼, 현대무용, 비보비 등 축하 무대도 지속된다.
아울러 41개의 상가는 '큰 마당 알뜰장터'를 열어 의류 등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진도의 김, 미역, 다시마와 괴산의 고추 등을 살 수 있다.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 반드시 가야겠다",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 참 좋은 행사다", "남대문 시장 600주년 행사, 나도 가서 의류를 구입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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