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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아, 웃다가 눈물까지 흘려.. 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0 13:45

수정 2014.10.20 13:45

‘룸메이트’의 초대 손님으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는 룸메이트의 친구들을 셰어하우스에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윤아는 소녀시대 동료인 써니의 초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세 분위기에 적응했고,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집으로 들어온 이국주의 개그에 격하게 호응하기도 했다.


이국주가 집안 곳곳을 구경을 시켜주며 "이렇게 집 구경을 다 했는데, 집을 살거냐 말거냐"라며 부동산업자로 변신하자 윤아는 계단에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리는 등 웃음보가 터졌다. 이에 써니는 윤아에게 "이겨내야돼. 여기서 이겨내지 못하면 다음 개그를 들을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윤아 방문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윤아, 대박이다" "룸메이트 윤아, 진짜 예쁘다" "룸메이트 윤아, 이국주랑 코드가 잘 맞네" "룸메이트 윤아, 아 나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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