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박서준
‘마마’ 마지막회에 박서준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MBC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한승희(송윤아)가 세상을 떠난 뒤 성인으로 성장한 아들 한그루(윤찬영)의 모습이 나왔다.
특히 성인 한그루 역은 배우 박서준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마마'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인 한그루 역에 일찌감치 박서준이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마마’ 박서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마’ 박서준, 깜짝 놀랐다” “‘마마’ 박서준, 눈물 났다” “‘마마’ 박서준, 가슴이 뭉클했다” “‘마마’ 박서준, 잘어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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