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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임직원 화합 '한마음 전진대회'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0 14:11

수정 2014.10.20 17:14

현대해상은 지난 18~19일 강원 원주와 경북 경주에서 보상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18~19일 강원 원주와 경북 경주에서 보상부문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경북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 원주 한솔오크밸리와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임직원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철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보상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명소 관광과 만찬, 축하공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대해상은 이번 행사에 이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준비하고 행사장에서도 직원 한 명 한 명을 살뜰히 챙기며 격의 없이 어울려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개인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임을 상기하고 고객 접점인 보상현장에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에 참석하지 않은 300여명의 보상직원에 대해서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원주, 충남 부여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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