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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아침메뉴 '착한아침' 세트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0 15:38

수정 2014.10.20 15:38

롯데리아, 아침메뉴 '착한아침' 세트 출시

롯데리아는 머핀 4종과 라이스 2종, 디저트 1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아침메뉴인 '착한아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착한아침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판매된다.

머핀류 4종은 소시지머핀(단품 2200원/세트 3300원), 햄에그머핀(단품 2400원/세트 3400원), 소시지에그머핀(단품 2600원/세트 3500원), 치즈오징어머핀(단품 2600원/세트3500원)으로 구성됐다. 또 쌀을 사용한 메뉴로 에그라이스(단품 2000원/세트 3200원), 햄치즈라이스(단품 2000원/세트 3200원)등도 새로 출시됐다.


착한아침 세트는 라이스류 또는 머핀류 중 1종과 디저트 해쉬브라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성된다. 디저트 해쉬브라운은 1000원에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아침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는 착한아침을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아침 메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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