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이유리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며 ”하지만 예민한 역이라 거의 굶다시피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유리는 ”지난 해 11월부터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으며 악녀 연기를 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또 결혼에 관해서는 “남편보다 시어머니에게 먼저 반했다”며 "남편과는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냈는데, 그러다가 '이 사람 나이가 있으니 내가 결혼을 하든 아니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작 남편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나 혼자 그렇게 고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