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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전소민 장서희 친 딸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

입력 2014.10.20 20:36수정 2014.10.20 20:36


뻐꾸기 둥지, 전소민 장서희 친 딸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

뻐꾸기둥지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가 전민서가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유성빈(김경남 분)은 이소라(전민서 분)가 백연희(장서희 분)의 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성빈은 이화영(이채영 분) 엄마 배추자(박준금 분)에게 이소라 출생에 대해 물었다.


유성빈은 "소라 네 아이 아니래. 이동현(정민진 분)과 전혀 상관없는 아이래"라고 백연희에게 알려줬다.

이에 백연희는 "이화영이 동현씨의 아이라고 했다. 대체 어떤 것이 진실이야. 누구의 말도 못 믿겠어"라고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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