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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 사생활이라 알 수 없어”

입력 2014.10.20 21:36수정 2014.10.20 21:36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 사생활이라 알 수 없어”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예정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임신 중인 것은 맞다"며 "출산 예정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만삭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다.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 사생활이라 거기까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배우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급작스러운 결혼으로 불거진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속도 위반은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어 출산 예정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뭐 어쨌든 축하할 소식이니까"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행복하게 사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