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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대세녀 입증 “광고 러브콜만 20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0 21:54

수정 2014.10.20 21:54



‘힐링캠프’ 이유리가 대세녀임을 입증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유리가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름돋는 이유리의 악녀연기는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고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국민악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MC 김제동은 이유리를 두고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유리는 “가볍게 어제 하나 찍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유리는 “20개씩 들어온다”고 살짝 귀띔한 뒤 자신에게 어떤 광고가 들어왔는지, 어떤 광고를 촬영했는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이날 방송 내내 자신에게 쏟아진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관심이 또 언제 끝날지 모른다”라고 장난스럽게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14년 국민악녀 이유리의 모든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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