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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남자 멤버들 격렬 환영...잭슨 “태연인가?” 폭소

입력 2014.10.20 23:24수정 2014.10.20 23:24
룸메이트 윤아 등장에 남자 멤버들 격렬 환영...잭슨 “태연인가?” 폭소

룸메이트 윤아
룸메이트 윤아 등장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써니의 절친으로 숙소를 찾은 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윤아는 케이크를 사들고 룸메이트 멤버들과 만났으며, 윤아의 등장에 남자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격렬하게 환영을 했다.

특히 갓세븐 멤버 잭슨이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며 호들갑을 떨자, 써니는 “누나 속상하게 할 거냐”라며 서운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잭슨은 카라 허영지에게 “이름이 태연이냐”며 윤아의 이름을 물었고, 이에 놀란 허영지가 “윤아 선배님이다”라고 설명하자 그제야 “윤아 선배님 키 되게 크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룸메이트 윤아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윤아, 대박" "룸메이트 윤아, 잭슨 짱 웃겨" "룸메이트 윤아, 윤아 민망했겠다" "룸메이트 윤아, 써니가 더 예뻐" "룸메이트 윤아, 허영지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