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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경제, 복합쇼핑문화 공간 ‘프랑스빌리지’ 소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1 10:41

수정 2014.10.21 10:41

SBS ‘생활경제’에서 국내에서 유럽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소개돼 화제다.

방송에서는 멋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으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세심하게 꾸며진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프랑스빌리지 방문객들의 모습이 비춰졌다.

프랑스빌리지를 찾은 한 가족은 “서울에 거주하지만 종종 이곳을 방문한다”며 “해외여행을 다니고 싶지만 휴가기간 외에는 시간내기가 힘들어 해외여행을 못 가는 대신 즐겨 찾는 장소”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프랑스빌리지는 프랑스 남부마을을 재현한 건축물과 유럽풍의 정원으로 꾸며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유기농 빵집부터 돈가스 카페, 피자와 파스타가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카페 등 마치 프랑스마을에 온 것 같은 유럽풍 외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아름다운 허브정원을 조성, 색색의 꽃, 운치 있는 분수대, 기분 좋은 허브향 등으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SBS 생활경제 뉴스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이 되며 이날 방송은 다시보기나 재방송 보기를 통해서 시청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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