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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영희 “현재 46세, 이영자보다 동생이고 엄정화와 동갑” 고백...‘깜짝’

입력 2014.10.22 01:07수정 2014.10.22 01:07
‘택시’ 황영희 “현재 46세, 이영자보다 동생이고 엄정화와 동갑” 고백...‘깜짝’

택시 황영희
택시 황영희가 자신의 나이를 고백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에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화제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던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왔다 장보리’ 속 억척스러웠던 캐릭터와 달리 우아한 모습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황영희는 "20년간 연극에 몸담았다"고 고백한 후 “나이는 46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자보다 동생이라고 밝힌 후 “댓글을 봤는데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이야기가 있더라. 사람들이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푸념을 하기도 했다.

이어 “아직 미혼이다.
연극하고 일만해서 남편, 자식이 없다. 돈도 없지만 의리가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황영희 나이 고백에 네티즌들은 "택시 황영희, 의외네" "택시 황영희, 엄마 역할을 많이 하셔서" "택시 황영희, 예뻐요" "택시 황영희, 연기 존잘" "택시 황영희, 연기파 배우" "택시 황영희, 골드미스 역할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