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특징주]진원생명과학, 단기과열완화 장치 발동에 이틀째 하한가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2 09:39

수정 2014.10.22 09:39

에볼라바이러스 수혜주로 최근 급등한 진원생명과학이 단기과열종목 선정, 차익실현이 겹치며 이틀 연속 하한가까지 내렸다.

2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14.81% 내린 2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에 이은 이틀 연속 하한가다.

최근 에볼라바이러스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50% 넘게 올랐던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의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소식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거래소 측은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당일인 20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됐고 이후 3거래일간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