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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속옷화보 공개, '역시 독보적 바디라인'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3 08:54

수정 2014.10.23 08:54

클라라 속옷화보 공개, '역시 독보적 바디라인'

클라라가 속옷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23일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에는 클라라의 겨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몽환적인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모델 포즈를 선보이며 청순한 표정, 긴 생머리와는 다른 반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도 섹시미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솔리드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언더웨어부터 호피 패턴이나 광택이 가미된 소재 등 관능적인 무드의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고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킨 것.


특히 클라라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남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클라라 속옷화보 공개, '역시 독보적 바디라인'

게스언더웨어 측은 “이번 화보는 기존의 파격적이거나 발랄한 분위기를 배제시키고 여성스러우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한 컨셉으로 진행됐다"면서 "로맨틱한 레이스나 고급스러운 패턴 등 게스언더웨어의 트렌디한 겨울 제품이 클라라의 드라마틱한 몸매와 만나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라의 겨울 언더웨어 화보는 나일론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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